[IT행복한 세상]스캐너…프리터…'사무실'을 들고 다니세요

입력 2003-06-18 16:38수정 2009-10-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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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DV-L80. 롯데캐논 BJC-55
휴대전화기, 개인휴대단말기(PDA), 노트북 등만 들고 다닐 수 있는 디지털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요즘은 사무실 기기로 인식돼 온 스캐너와 프린터, 빔프로젝터 DVD플레이어 등도 휴대하며 쓸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됐다. 휴대용 디지털 제품은 어떤 게 나와 있을까.

▽스캐너=한국HP가 내놓은 ‘HP 포토스마트 1200’은 두께 3cm의 초소형 제품. AA건전지 4개로 작동되며 사진 서류 등의 정보를 스캐닝해 메모리카드에 저장할 수 있다. 또 컴퓨터와 연결하면 저장된 정보를 e메일로 보내거나 프린트할 수 있다. 4X6 사이즈 사진뿐만 아니라 A4 용지 등 큰 이미지도 저장하는 데 편리하다. 복사를 자주하는 대학생에게 인기.

▽프린터=롯데캐논이 내놓은 ‘BJC-55’가 대표적인 제품. 노트북의 절반 크기로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불편함이 없다. 배터리팩을 장착해도 무게는 900g 정도. 한 번 충전으로 A4 용지 100장까지 출력할 수 있다. 스캐너 카트리지를 끼우면 고해상도 컬러 스캐너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DVD 플레이어=샤프의 ‘DV-L80’은 CD 겸용 DVD 플레이어. 휴대용이지만 8인치 16 대 9 비율의 와이드 액정 LCD가 장착돼 있다. DVD 타이틀은 물론 비디오 CD나 음악 CD도 재생할 수 있다. 반복 재생 등의 기능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외국어를 익히려는 회사원이나 학생이 주로 찾는다.

▽빔프로젝터=소니 ‘VPL-CX2’는 휴대용이면서도 색상 표현력이 뛰어나고 자동 세팅기능 등이 있다는 게 장점. 소음을 크게 줄인 설계도 돋보인다. 무게는 2.9kg으로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면 프레젠테이션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동식 하드디스크=‘ANYPAK 2.0/20G’는 크기가 125×72×11mm(가로×세로×높이)로 초소형 초경량의 이동식 하드디스크. 알루미늄 재질의 외장 케이스에 정전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 금속 체인집게 등이 달려 있다. USB 방식으로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다.

휴대용 디지털 제품 가격표
종류제품가격(만원)
스캐너한국HP 포토스마트 120019
프린터롯데캐논 BJC-5535.5
포터블 CD겸용DVD플레이어샤프 DV-L80145
빔프로젝터소니 VPL-CX2440
하드디스크ANYPAK 2.0/20G19.3

차지완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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