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인터넷 업종의 주도로 전날보다 1.61포인트(3.53%) 오른 47.2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1조9321억원으로 지난해 4월17일의 2조1335억원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인터넷주를 중심으로 올 들어 가장 많은 30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6.14포인트(1%) 상승한 617.65로 거래를 마쳤다.
이철용기자 lc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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