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대우조선해양, 8800억원 규모 공사수주

  • 입력 2003년 4월 3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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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앙골라 지역에서 유전 개발 중인 미국 석유회사 셰브론텍사코의 앙골라 현지법인 카브곡사(社)로부터 초대형 원유생산설비와 해저 파이프라인 설치 등 7억300만달러(약 8800억원) 상당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설계부터 조달·시공까지 총괄하는 턴키방식.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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