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1월 9일 17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안 사장은 이날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주식위탁업무에 강한 회사보다는 투자신탁증권 등 금융상품 경쟁력이 있는 회사와 합병해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며 “현재 한 증권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격조건이 맞으면 가능한 한 빨리 합병을 마무리지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합병이 완료되면 단순 주식위탁업무가 아닌 수익증권 판매규모를 기준으로 상위 증권사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