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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23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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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이날 김창근 구조조정본부 사장(오른쪽)이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방문, 한승헌 모금회 회장에게 5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다가오는 새해는 SK그룹의 창립 50주년으로, 지난 50년간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50억원의 성금을 마련했다”고설명했다.
SK는 올 여름엔 70억원 상당의 수재 의연금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명재기자 m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