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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27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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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다음달 100억원을 들여 광둥성 자오칭시에 특수 복합수지(폴리머) 자회사를 세운다고 27일 밝혔다. 이곳에는 한 해 2만t 규모의 공장을 2003년 9월 완공할 계획이며 2004년에는 3만t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이어 2005년부터는 화중과 화북지방에도 제2, 3공장을 지어 중국 내 생산능력을 한해 10만t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광둥성 복합수지 회사는 건축 자재 및 자동차 부품용의 폴리프로필렌(PP) 복합수지 등을 생산하는 것으로 SK㈜ 단독투자법인이다.
구자룡기자 bon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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