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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15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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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14일부터 세무조사반을 기아차 본사에 보내 재무 장부를 비롯한 각종 재무제표와 세금 납부 명세를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국세청 당국자는 “기아차에 대한 세무조사를 1997년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회사 사정이 나빠 연기한 것”이라며 “5년 간격으로 이뤄지는 정기적인 세무조사”라고 설명했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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