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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7일 2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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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금감원이 보험사로부터 받은 자료 분석결과 일반보험은 특별이익(리베이트) 제공행위가 줄어드는 반면 자동차보험은 손해율이 계속 개선되면서 오히려 리베이트 제공행위가 늘어나는 것으로 판단된 데 따른 조치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리베이트 제공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뤄진 회사에 대해서는 회사는 물론 최고경영진에게까지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