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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7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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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10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산업기술인력 아웃플레이스먼트 센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센터는 경총의 주관으로 전국의 8개 테크노파크와 한국산업기술재단, 컨설팅업체인 한국아웃플레이스먼트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구. 앞으로 5년간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기반조성기금에서 50억원을 지원받으며 3년간 무료로 지원활동을 벌인다.
센터는 기업의 구조조정이나 정년 등으로 퇴직하는 기술인력에 대해 △재취업 지원 △기술창업 지원 △직무전환 교육 △기업체 수요조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02-3270-7330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