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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23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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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는 현대시스콤 지분 양도 대금으로 200억원을 넘겨받는 데 이어 설비와 영업권까지 포함해 총 59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분 양도 대금 200억원은 이달 말까지 하이닉스에 입금되며 현대시스콤이 하이닉스에 갚아야 할 채무 390억원은 3R㈜가 연대 보증해 이달과 7월 두 차례로 나눠 상환할 계획이다.
최영해기자 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