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신증권, 사이버거래 수수료 0.029% 적용

대한투자신탁증권은 1일부터 3개월간 모든 사이버고객들에게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인 0.029%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 2월부터는 고객의 예탁자산과 주식약정규모 수익증권예탁규모 등을 고려해 수수료를 0.029%∼0.15% 범위에서 차등 적용한다는 것.

이밖에 대한투신증권은 1일부터 서울 강남역과 남대문 압구정 훼미리지점 광주 청주 부산 부산서면 대구 대전둔산 등 10개 영업점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한 증권업무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