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는 지난달 31일 양사의 시스템 통합 및 인력 재배치 등의 작업을 모두 끝내고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휴비스는 현재 폴리에스테르 장―단섬유, 고상칩 등 3개인 사업분야를 앞으로 고부가가치 신섬유 스판덱스 산업용 자재 등으로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내년 말까지 매출 1조1642억원, 경상이익 800억원을 달성하고 현재 180%인 부채비율을 2003년말까지 60%로 낮출 계획이다.
<하임숙기자>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