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05 18:332000년 10월 5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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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는 디지털 타임스의 유상증자에 12억원(주당인수가 5000원)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IT 전문지로 발행 3개월만에 영업이익을 내는 등 기업내용이 뛰어나 투자차원에서 증자에 참여한 것”이라며 “3년 후 코스닥등록을 추진해 자금을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김두영기자>nirvana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