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30% 유상증자 기존주주들 99% 청약참여

  • 입력 1999년 7월 22일 18시 12분


제2시내전화사업자 하나로통신이 22일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30% 유상증자를 실시한 결과 전체 발행주식 5599만주의 99.1%가 청약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증자에는 최대주주인 데이콤을 비롯, 삼성 현대 대우 SK LG 두루넷 한전 등 지분 1% 이상 주요 주주들이 모두 참여했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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