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 현대 삼성 LG 등 주요 9개 증권사를 통해 코스닥 등록작업을 진행중인 기업은 모두 1백35개사에 이른다.
동작케이블TV와 완구 도소매업체인 ㈜소예가 이달 중순 각각 현대증권과 한화증권을 주간사로 해 기관투자가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또 인성정보통신 호성석유화학 핸디소프트 볼빅 등도 주간사 증권사와의 협의를 매듭짓고 조만간 등록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