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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21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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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투신운용의 뮤추얼펀드 ‘플래티넘 1호’가 19일 현재 17.43%의 수익률를 기록하는 등 수익률 10%를 넘는 펀드들이 속출하고 있다. 미래에셋이 운용하는 박현주펀드는 6∼9%대의 수익률을 기록해 대부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웃도는 실적을 냈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중이던 한국투신의 골든칩펀드(장동헌펀드)와 MVP펀드(김석규펀드)도 19일 현재 모두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