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측은 “이같은 목표는 이들 업체의 올해 수출 예상치 1백만8천대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이를 달성할 경우 국내 전체 수출에 대한 현대 기아 아시아의 수출기여도는 6.3%로 높아지게 된다”고 설명.
현대는 내년에 현대자동차 72만대(45억달러) 현대정공 10만대(10억5백만달러) 기아 아시아 45만대(30억달러)수출을 달성하고 내수에서도 현대자동차 36만대 기아 아시아 22만대 현대정공 4만3천대를 판매해 모두 1백89만3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희성기자〉lee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