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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9월 28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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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8월중 예금은행의 평균 수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9.56%로 7월의 연 11.00%에 비해 1.44%포인트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연 15.51%에서 연 14.93%로 수신금리 하락폭의 절반이 안되는 0.58%포인트 떨어졌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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