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모방 최종부도…어음 2억원 결제 못해

  • 입력 1998년 6월 12일 07시 04분


상장사인 대한모방이 외환은행 충무로지점에 돌아온 어음 2억1백만원을 11일까지 결제하지 못해 최종부도를 냈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대한모방은 지난해 3백24억원어치의 물건을 팔아 65억원의 적자를 냈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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