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프리랜서 가능』…건교부 건설진흥계획 발표

  • 입력 1997년 12월 12일 08시 09분


내년부터 건설기술사가 매년 3천명씩 배출되며 99년부터는 기술사들이 업체에 소속되지 않고 개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프리랜서 제도가 시행된다. 건설교통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의 「제2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을 확정, 내년부터 2002년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건교부는 내년부터 기술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기술사 시험 합격정원제를 도입, 매년 3천명의 기술사를 배출하기로 했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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