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경제영수회담에 따라 발족된 경제대책회의는 22일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률증가에 따른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 사 정 고용안정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여야3당 정책위의장과 노동계 재계 대표 등이 참여한 경제대책위는 이날 6차회의를 열고 『노 사 정의 역할과 기능을 분명히 정립하고 공동노력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陳稔(진념)노동부장관의 제안에 따라 이같이 합의하고 구체적인 구성방식은 여야 정책위의장단에 일임키로 했다.
〈임채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