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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市,원산지등 표시 부적정 유통업체 3곳 적발
업데이트
2009-09-27 05:57
2009년 9월 27일 05시 57분
입력
1997-02-01 20:15
1997년 2월 1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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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泳彩기자] 서울시는 시내 9개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서울세관 등과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 3개업체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쁘렝땅백화점 제과용품기구 판매업체는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았고 갤러리아백화점내 핸드백과 가방판매업체는 각각 가격표시 위치가 부적정해 단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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