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기안84 후배’ 김충재 열애…소속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배우 정은채(왼쪽), 김충재 / 뉴스1DB

배우 정은채와 미술작가이자 기안84 후배라고 알려진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관계자는 21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교제를 인정했다. 김충재 측도 “두 사람이 긍정적인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더킹’ ‘리턴’ ‘안나’ ‘파친코’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했으며 올 하반기 드라마 ‘정년이’에도 출연한다.

김충재는 2017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 후배로 처음 대중에게 소개돼 연예인 같은 외모로 크게 주목받았으며 미술작가 활동을 하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