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영국서 전지현 만났다…韓中 미녀 우정

중국 배우 탕웨이가 배우 전지현, 정유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윈터 2024 패션쇼에 참석한 탕웨이와 전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중 국보급 미녀들”, “아름다워요”, “두 사람 너무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탕웨이는 “유미♥”라는 글과 함께 버버리 윈터 2024 패션쇼에서 정유미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탕웨이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전지현은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북극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는 정유미와 함께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더랜드’는 탕웨이의 남편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