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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문화

진에어, 인천~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 주 4회 운항 후 증편 예정

입력 2022-12-02 17:44업데이트 2022-12-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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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인천공항서 취항식 개최
오는 21일부터 주 4회→주 7회 증편
총 189석 규모 보잉 B737-800 항공기 투입
치앙마이·비엔티안·오키나와·삿포로 등 노선 확대
수요 증가 맞춰 국제선 노선 확대 추진
진에어는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베트남 나트랑 노선 첫 운항을 알리는 취항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진에어가 처음 선보이는 신규 노선이다.

취항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 김형신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테이프 커팅식과 꽃다발 증정식 등이 진행됐다. 또한 신규 노선 운항을 기념하는 의미로 나트랑으로 향하는 첫 항공편탑승자 중 1명을 선정해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를 증정했다. 탑승객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했다.

나트랑은 베트남 남부에 있는 휴양지다. 아름다운 해변이 유명한 도시로 ‘냐짱’이라고도 불린다. 기온이 1년 내내 온화하고 고운모래 해변과 맑은 바닷물이 매력적이라고 한다. 잔잔한 물살 덕분에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여행객 수요도 많다.

이번 진에어 나트랑 신규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20시 45분에 출발하며 오는 20일까지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12월 21일부터는 매일 1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나트랑에서 인천으로 복귀하는 노선은 현지시간을 기준으로 01시 10분 깜라인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인천공항 도착은 07시 25분이다. 항공기는 189석 규모 보잉 B737-800을 투입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나트랑 노선 취항과 함께 동남아 노선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춰 국제선 노선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나트랑 신규 취항과 더불어 이달부터 인천~비엔티안(주 7회), 인천~치앙마이(주 4회) 등 노선에 대한 운항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일본 노선은 12월 1일부터 인천~오키나와, 인천~삿포로 노선과 23일 부산~삿포로 노선이 복항 운영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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