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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배두나 “아사 직전까지 밥 안먹는다는 소문, 사실 아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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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14:26
2021년 11월 30일 14시 26분
입력
2021-11-30 14:26
2021년 11월 30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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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배두나는 29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 출연했다.
이날 배두나는 “평소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하나?”라는 질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배두나는 너무 배고파서 죽을 것 같을 때까지 밥을 안 먹는다‘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사 직전까지 안 먹는 것이 아니라, 내가 평소에 배가 빨리 고파지는 스타일이다. 하루에도 네다섯 번은 배고픈 느낌이 있다”라며 “매우 잘 챙겨 먹는다. 다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두나는 오는 12월24일 개봉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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