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조병규, 6개월만 SNS 재개…자격증 취득 인증사진

  • 뉴시스
  • 입력 2021년 8월 21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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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학폭 논란’ 이후 6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조병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취득 인증서를 올렸다.

앞서 조병규는 지난 2월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사실과 다른 주장과 반박들로 인해 저는 26년간 살아왔던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7월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폭로자들이 수사를 통해 진술이 허위 사실이었음을 인정하고 소속사에 전달한 공식 사과문을 공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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