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일출,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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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2월 17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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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첫 일출은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됐다.(자료사진.)뉴스1
2021년 새해 첫 일출은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됐다.(자료사진.)뉴스1
2021년 새해 첫 일출은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 오전 7시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일출 감상이 가능하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다. 오후 5시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35분까지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 같은 일몰·일출시간을 17일 발표했다.

기타 지역의 일출·몰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날 발표된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이다.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에 비해 2분가량 빨라진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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