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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에세이 작가로…‘한 뼘만 같이 걸을까요?’
뉴시스
입력
2020-07-16 15:41
2020년 7월 16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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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수필가로 방송에 돌아왔다.
노작 홍사용 문학관 관계자는 “배우 겸 에세이 작가 김성은이 지난 8일 진행된 문학 전문 팟캐스트 방송 ‘시리얼문학관’ 출연해 녹화했다”고 15일 전했다.
에세이 작가로 변신한 김성은은 “내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 전에 해왔다”며 “40대 50대 관록이 느껴질 나이에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그 버킷 리스트가 빨리 이뤄졌다”고 밝혔다. .
‘시인의 시시콜콜한 사생활’ 코너에서 김성은은 미달이로 인기스타가 된 당시의 속사정, 연기 생활에 대한 현재 고민, 여러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악성 댓글과 관련 “그전부터 나에 대한 댓글이 90%가 악플이었다”며 “지금은 90%가 선플로 바뀌어서 감사하지만 나머지 10% 악플 때문에 속이 상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1998년 종방한 SBS TV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맡았던 역인 ‘박미달’로 이름을 알린 김성은은 유튜브에서‘ ’라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수필 ’한 뼘만 같이 걸을까요?‘를 집필하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5월에 출간된 ’한 뼘만 같이 걸을까요?‘는 김성은이 발견한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삶의 방식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김성은은 이 책의 판매수익 일부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기부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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