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오는 22일 용산에 위치한 HDC아이파크몰에서 ‘쉐이크쉑’ 12호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쉐이크쉑 12호점은 복합쇼핑몰 HDC아이파크몰 1층에 421.8㎡, 182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게임 파크(Game Park)’ 콘셉트로 매장을 연출했다. 기존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등 주력 메뉴 외에 한국 대표 식재료인 된장을 가미한 카라멜 소스와 달콤한 카라멜 팝콘, 땅콩 등이 조화를 이루는 콘크리트(아이스 디저트) ‘아이 팝핀(I-Poppin)’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12호점 오픈을 기념해 해피포인트 앱에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한정판 폰스트랩 교환 쿠폰’을 3월 1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첫 방문자에게는 쉑블록과 쉑모자, 쉑마그넷, 펜, 컬러링북, 쉑트래블커넥터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가 제공된다. 개점 첫날부터 3일간 새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쉐이크쉑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KTX 이용객과 쇼핑객들을 비롯해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쉐이크쉑 특유의 맛과 따뜻한 환대(hospitality) 문화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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