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운영…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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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2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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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아리따움은 새로운 형태의 매장인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미용 분야 국가자격증을 지닌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운영한다. 다양한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직접 추천한 화장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지난달 말 서울시 마포구에 1호점을 냈다.

특히 기존 아리따움 매장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개인 색상 진단 등 한 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정기 이용권 등을 판매한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전문적인 뷰티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새 가맹 사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서비스와 여러 제품을 선보이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리따움 응용프로그램(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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