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하스, 복합 전시 공간 ‘누하스 아뜰리에’ 28일 성수동에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1월 27일 10시 22분


코멘트
사진제공=누하스(NOUHAUS)
사진제공=누하스(NOUHAUS)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누하스(NOUHAUS)’가 오는 28일 성수동에 복합 전시 공간인 ‘누하스 아뜰리에’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누하스 아뜰리에는 첫 번째 전시의 메인 콘셉은 ‘solacement, 위안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휴식을 테마로 한다. 플라워 아티스트 ‘아보리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진정한 위안과 쉼의 가치에 대해 주목했다. 또 꽃과 식물이 전달하는 자연스러운 선을 통한 편안함과 인위적이지 않은 내츄럴한 감성으로 누하스 안마의자가 추구하는 휴식의 가치를 담아낸다.

이 날 전시되는 누하스 안마의자는 100% 수제작 원목 가구 브랜드인 카레클린트와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이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되어 음악과 함께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타입, 목과 어깨 마사지에 특화된 기술로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모던’ 타입, 핵심 안마 기능만 콤팩트하게 담아내어 혼자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한 가벼운 무게와 코지한 디자인의 ‘싱글’ 타입 등 3가지 제품 라인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누하스 아뜰리에 오픈 기념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누하스 아뜰리에는 누구나 편하게 방문하여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휴게 공간으로, 시즌별로 테마를 바꿔 색다른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