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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볶음밥 만드는 무쇠판이 ‘대도불판’이라 불리는 이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9-05 16:05
2019년 9월 5일 16시 05분
입력
2019-09-05 15:50
2019년 9월 5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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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주방용품 전문점에서 두꺼운 무쇠판을 이른바 ‘대도불판’이라 부른다. 대도식당에서 둥근 무쇠 팬을 오래 달군 뒤 쇠기름을 문질러 생고기를 구워먹던 것이 유래가 됐다. 마치 승합차를 ‘봉고’, 참치캔을 ‘동원참치’로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대도불판에 소고기를 구워 먹은 뒤 마지막에 깍두기 국물을 부어 치직 소리가 날 때 찬밥을 넣고 팬 바닥의 반 누룽지 상태가 된 볶음밥을 긁어 먹으면 세상천지 행복하다.
이윤화 레스토랑가이드 다이어리알(diaryr.com)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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