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 비경 아래 ‘별장형 리조트’ 10월 문여는 설악밸리 한정회원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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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10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머무는 것만으로도 대자연 속 힐링이 되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한다. 설악밸리는 병풍처럼 둘러싸인 설악산 울산바위의 비경 아래 푸른 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가슴이 탁 트이는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설악밸리 ‘독채 전용’ 한정회원 모집 및 다양한 혜택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단독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VIP노블리안(117.85m²-독채전용) 특별회원을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 가능하며, 회원제(멤버십)의 경우 사용 기간을 최소 7년부터 다양화해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입회 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독 별장형이 아닌 일반 평형을 사용할 수 있는 일반회원권인 패밀리(69.77m², 방 1), 스위트(85.02m², 방 2), 로얄(107.4m², 방 3)평형 잔여분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혜택은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1∼3년간 누릴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진 이랜드에서 운영하고 있어 회원권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회원전담 서비스 등 ‘국내외 20개 지점 즉시 이용’

켄싱턴리조트는 현재 국내외 총 2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과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회원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 및 객실예약, 평형조정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월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를 포함해 동해에서 설악까지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뷰 오션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국립공원 앞에 바로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바다와 산이 맞닿은 관광 명소마다 자리한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고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같은 평가에 힘입어 ‘2018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타워콘도, 빌라콘도, 유스호스텔을 리뉴얼을 했으며 동물농장, 골프연습장, 야외바비큐, 수영장 등 스포츠 시설과 관광리프트, 전동 카트장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해 회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설악밸리 회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안내 자료를 우편으로 먼저 받아 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담 상담서비스와 실시간 레저매니저의 일대일 상담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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