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신임 총지배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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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10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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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브라이언 해리스(사진)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미국 네바다주 출신인 브라이언 해리스 총지배인은 파크 하얏트, 그랜드 하얏트, 하얏트 리젠시, 호텔 물리아 등의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했다. 하얏트 호텔 그룹에서 북아시아 지역 세일즈&마케팅 디렉터를 역임하고, 최근에는 럭셔리 호텔 브랜드 물리아 호텔(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레지던트 매니저로 근무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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