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따뜻한 남쪽’ 中 해남도로 떠나는 골프여행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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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비즈코리아

 ㈜골프비즈코리아에서 겨울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중국 해남도, 월량만 골프장(27홀)을 골프텔, 3식, 그린피, 카트를 포함하여 1일 36홀 라운딩으로 10만원에 겨울 평균기온 22도의 시원한 해남도에서 저렴하게 라운딩이 가능하게 하였다.

 해남도 지역으로 가는 길은 인천공항에서만 운항하던 항공편이 부산, 대구 등에서 주 4회 운항 중이어서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천혜의 관광지이며 골프 천국인 보루네오섬에서 코타키나발루 쿠닷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코타키나발루는 많은 골프장이 있으나 다른 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비용이 비싼 곳을 마리나호텔, 3식, 그린피(카트 포함하여 평일 27홀, 주말 18홀 기준) 캐디 선택이용제로 10만 원에 판매하고 있어 이미 1월은 예약이 마감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문의 02-784-6660

 바닷가에 골프장이 붙어있어 해풍이 불어 시원하고 키나발루산, 반딧불 관광 등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4개의 항공사가 매일 운항 중이며 부산에서도 매일 운항하고 있다. 비행시간도 4시간 30여분밖에 안돼 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들도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해남도#중국#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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