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여행하기 좋은 계절, 대한항공 전세기로 북유럽 가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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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노르웨이 송네 피오르드
노르웨이 송네 피오르드
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은 여름 북유럽 오슬로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오직 한진관광을 통해서만 떠날 수 있는 올여름 대표 전세기 상품으로 6월 24일∼7월 29일 매주 금요일 단 6회에 걸쳐 단독 진행된다.

북유럽 관광의 최적기인 6, 7월 출발 상품으로 구성된 북유럽 전세기 상품은 ‘북유럽 4개국(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9일’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9일’ ‘스칸디나비아 북유럽 3개국 9일’ ‘(유럽 최북단)노르웨이 항공 일주 9일’ 등 4가지 대표 일정으로 선보인다. 각각 509만 원, 679만 원, 679만 원, 759만 원부터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노르웨이 직항 전세기 4년 차 노하우가 있는 한진관광이 제안하는 최적의 일정으로, 차량 이동을 줄이고 북유럽 내 항공 탑승 포함으로 차량 이동 시간을 줄였으며 피오르 지역 호텔, 전통 산장, 발트해 최고의 크루즈인 실자라인 크루즈 등 특별한 숙박이 포함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더불어 북유럽 청정 해역의 연어회, 랍스터 등 특별한 식사까지 제공된다.

노르웨이 오슬로와 베르겐, 덴마크 코펜하겐, 스웨덴 스톡홀름, 핀란드 헬싱키 등 북유럽의 대표도시는 물론이고 게이랑에르·송네 피오르, 브릭스달 등 색다른 자연을 만나는 지역과 유럽대륙의 최북단인 노르카프, 트롬소 등 타사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특별한 도시들을 방문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의 도시들은 아름다운 중세의 모습과 감각적인 현대 감성이 공존하는 도시로, 알록달록 아름다운 건물들이 즐비해 세련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웅장하고 장엄한 풍경에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송네 피오르는 약 20억 년 전부터 만들어졌다는 화강암 절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며, 소박하고 예쁜 마을과 7자매 폭포가 인상적인 게이랑에르 피오르, 약 180km에 걸쳐 펼쳐져 있는 하르당에르 피오르 등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문의 1566-1155, www.kaltour.com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여행 나를 찾아서#한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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