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한국디지털문학관 개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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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협회가 운영하는 한국디지털문학관(www.kdmh.or.kr)이 최근 개관했다. 김동리 오영수 등 126명의 개인문학관을 개설해 해당 문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소개했다. 문순태의 ‘문신의 땅’, 유재용의 ‘하오의 길목’ 등 200개 작품을 전자책으로 제작해 올려놓았으며 향후 전자책을 확충할 예정이다.

■ 지난해 10월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22)이 정명훈 지휘로 독일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첫 정규음반을 4월 녹음한다. 녹음 곡은 콩쿠르 최종 결선곡이었던 쇼팽 협주곡 1번과 쇼팽의 발라드 네 곡이다.
#한국디지털문학관#조성진#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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