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중국 관광의 해’를 맞아 왕양 중국 국무원 경제담당 부총리가 대한민국 정부의 초청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한다.
왕양 부총리의 방한은 지난해 7월 한국과 중국 정상이 합의한 ‘2015-2016 한중 관광의 해’ 지정에 따라 한국에서 열리는 ‘2015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왕 부총리는 개막식 참석에 이어 한중 양국 관광업계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양국 관광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국내 경제인들과 오찬을 하고 한중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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