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회사에 있으면 단 음식이 당길 수 밖에”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4일 09시 52분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게시물이 인기다.

공개된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에서 10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

보통 탄수화물은 하루에 약 100g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 이상을 섭취하게 되면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의 항목은 다음과 같다.

1. 아침 식사로 밥보다 빵을 섭취한다.
2. 오후 3~4시쯤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3. 식사한 후 귀찮음을 느낄 때가 있다.
4. 내 주변에는 항상 초콜릿과 과자가 놓여있다.
5.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지다.
6. 잠들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못 잔다.
7.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8. 달달한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9.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다.
10. 배가 불러 속이 거북해도 계속 먹는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트레스 받을 땐 단음식이 최고”, “권장섭취량이 100g? 너무 적어”, “회사에 있으면 단 음식이 당길 수 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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