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3.0]전문상담사의 맞춤건강 포트폴리오 ‘GNC’, 세계적 브랜드가 건강생활을 책임진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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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섭취하는 대상자다. 같은 제품이라도 먹는 사람에 따라 유용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성별, 나이, 생활습관은 물론이고 특정 질환을 앓고 있거나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대상자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물하고 싶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동원F&B가 수입·판매하는 건강식품 브랜드 ‘GNC’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GNC 매장에는 ‘NC(Nutrition Consultant)’라 불리는 건강상담영양사가 상주해 있다. 영양사 면허를 취득한 NC는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제품이나 선물용으로 적합한 제품을 추천한다. 이때 고객의 성별, 나이, 음주 및 흡연 여부,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고려하는 것은 기본이고 식약청이 허용한 기능성 표시 기준대로 제품을 설명해준다.
GNC 전문영양상담팀 구양언 팀장은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할 때는 제품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섭취하는 사람의 성별, 나이, 음주 및 흡연여부,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이고 질병, 가족력, 유전적 요인까지 고려하면 좋다”고 말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합비타민만 복용하는데, 개인 특성과 나이에 맞춰 비타민 C, 글루코사민, 오메가-3 등 필요한 영양성분을 함께 복용하면 건강을 챙기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GNC는 1935년 창립된 80여 년 역사의 미국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미국을 비롯해 52개국에서 7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동원F&B는 2002년 7월부터 GNC와 제휴한 GNC 제품의 한국 지역 독점적 수입 판매원으로서 비타민, 미네랄에서부터 스포츠 영양제, 허브 제품에 이르기까지 총 11개 품목군 1500여 가지 제품 중 엄선한 제품만을 수입하여 독점적으로 관리, 판매하고 있다.
2014년 현재 한국GNC는 200여 개 GNC 매장을 운영 중이며, 백화점 및 대형 마트, 대형종합병원, 면세점에 꾸준히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특히 GNC는 전 세계적으로 운영 중인 고유의 골드카드 회원 제도를 통한 강력한 CRM 시스템과 180여 가지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제품으로 진정한 의미의 ‘고객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GNC 매장은 단순히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장소가 아닌, 고객에게 올바른 식품을 섭취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양 카운셀링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위해 450여 명의 상담영양사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한편 고객의 식생활 정보를 파악하고 관리함으로써 고객별 맞춤 영양상담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GNC 스테디셀러 제품에는 남성 및 여성을 위한 종합비타민 ‘GNC 메가맨’ ‘GNC우먼스 울트라 메가’와 가임기 여성을 위한 ‘GNC 우먼스 프리나탈’등이 있다.
GNC는 최근 수요가 커지며 주목받고 있는 다이어트, 피부미용, 모발영양, 스포츠 뉴트리션, 성 기능 강화, 어린이 전용 제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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