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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사진, 작은 날개에 팔 다리까지… “동화 속 ‘팅커벨’ 같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4 12:13
2014년 4월 4일 12시 13분
입력
2014-04-04 12:03
2014년 4월 4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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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하얏 페이스북
‘요정 사진’
동화 속 팅커벨을 닮은 요정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3일(영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메트로폴리탄대학교에서 예술영상학과 강의를 하는 존 하얏이 랭커셔에서 동화 속 팅커벨을 연상케 하는 작은 생명체를 포착했다.
존 하얏은 랭커셔 교외 지역인 로센데일밸리에 갔다가 요정들을 목격했으며, 이후 요정의 존재를 입증하기 위해 2년 여간 요정 사진을 찍으러 다녔다.
존 하얏은 사진을 찍고 난 후 “사진을 확대해봤을 때 약간 충격을 받아 잠시 멍해있었다”며 “다시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가 파리나 모기 등 날아다니는 작은 생명체들을 찍어 비교해봤지만 이것과 같은 외형을 가진 것은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존 하얏은 “이 사진들은 내가 직접 찍었으며 어떤 조작도 하지 않았다”며 “많은 사람들은 내 사진을 본 뒤 보다 더 넓은 마음과 이해력을 가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 생명체를 파리나 벼룩 등의 일종으로 여기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
한편 존 하얏은 영국 랭커셔 로센데일 휘태커 공원 박물관에서 ‘로센데일의 요정들’이라는 제목의 특별 전시회 중이다.
요정 사진을 분 누리꾼들은 “요정 사진, 난 아직도 산타와 요정을 믿었는데” “요정 사진, 놀랍다” “요정 사진, 진짜라면 정말 신기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존 하얏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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