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투습 뛰어난 방수재킷 미네랄레, 산행 내내 쾌적함 유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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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실럼 재킷, 캐주얼 룩으로도 인기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센터폴(CENTER POLE)은 올봄 친환경 소재로 만든 방수재킷 미네랄레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미네랄레 3L’ 재킷은 화산재에서 원사를 뽑아 만든 미네랄레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방수 및 발수 기능과 투습도가 우수하다.

넓은 표면적으로 수분 및 땀을 빠르게 퍼지게 해 체외 배출을 도우며, 타 소재 대비 투습도가 월등히 뛰어나다. 또한 자외선 차단 및 소취 기능도 갖추고 있어 야외활동 및 산행 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센터폴 미네랄레 방수재킷은 쉽게 마모되기 쉬운 어깨와 옆선 밑단에 내구성이 강한 원단을 별도 패치하여 내마모성을 강화시켰다. 또한 옆 라인을 강조하여 슬림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여성 제품을 함께 출시해 커플 구성이 가능하다. 남녀 제품 컬러는 옐로, 아이보리 두 가지이며 남성용은 48만9000원, 여성용은 42만9000원이다.

센터폴의 실럼 재킷은 몸판 상단에 방수 기능이 뛰어난 2.5L 일본 수입 소재를 컬러 배색으로 덧대 방수 기능 및 내구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디자인 포인트를 준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이다. 방수 기능은 물론 투습도와 방풍 기능 또한 뛰어나 야외 활동 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심플한 디테일과 실루엣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 룩 등에 크로스오버가 가능하며, 후드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베이지와 블루 두 가지이며,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센터폴의 컬럼버 재킷은 합리적인 가격에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실속형 제품이다.

서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마모에 강하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어깨부터 팔 부분에 이르는 배색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며, 등산 또는 트레킹 등의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의 캐주얼 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 또한 후드 탈부착 식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베이지, 네이비 세 가지이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플라이라이트3는 센터폴에서 주력하는 트레킹화 플라이라이트 시리즈의 올해 신제품이다. 트레킹에 최적화된 플라이 라이트 시리즈는 신발진흥센터와 기술 제휴로 공동 개발했다.

올 봄 출시되는 플라이라이트3는 무봉제 공법으로 초경량화를 실행한 로컷 트레킹화다. 가격은 19만9000원.

센터폴의 로체 배낭은 35L의 당일 산행용 트레킹 배낭이다. 가볍고 질긴 코듀라 600D 소재를 사용해 내마모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18만9000원.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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