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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봉수-김신영 조 4강 합류… 바둑nTV 팀서바이벌 대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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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03:00
2013년 6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3-06-12 03:00
2013년 6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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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김신영 조가 2013 바둑nTV 팀서바이벌 대회 4강에 합류했다. 이 팀은 유병호-최정 조와, 조훈현-오유진 조는 김동엽-윤지희 조와 각각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대국 날짜는 아직 미정. 50세 이상 시니어와 여자 프로기사가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 겨루는 이벤트 기전. 두 팀이 성 대결을 벌여 두 판의 집 수의 합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이른바 방내기 방식. 우승상금은 2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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