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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침대에 남긴 흔적, “몰래 외박하기 딱 좋아”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5 14:58
2013년 6월 5일 14시 58분
입력
2013-06-05 14:57
2013년 6월 5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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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침대에 남긴 흔적’
‘침대에 남긴 흔적’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침대에 남긴 흔적’ 게시물 속에는 목욕가운을 입은 한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는 베개와 샤워가운, 수건 등을 이용해 사람의 형태를 만든 것이다. 특히 이 형상의 옆에는 커피잔까지 놓여 있어 마치 진짜 사람이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침대에 남긴 흔적’에 네티즌들은 “몰래 외박하기 딱 좋아”, “미라인 줄 알았어”, “진짜 잘 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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