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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휴가 필요 없는 회사, “지금 나랑 장난하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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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0 13:37
2013년 1월 10일 13시 37분
입력
2013-01-10 13:32
2013년 1월 10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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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휴가 필요 없는 회사’
‘휴가 필요 없는 회사’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휴가 필요 없는 회사’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상 밑에 모래를 깐 후 맨발로 컴퓨터를 하는 직장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저스틴 켐프가 고안한 ‘샌드박스’다.
제작자는 ‘모래가 휴식 또는 휴가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며 샌드박스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휴가 필요 없는 회사’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 나랑 장난하나~”, “웃기고 앉아 있네”, “우리 회사에 도입이 절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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