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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면 흔히 하는 일 2탄 “지긋지긋한 단순반복, 생각만 해도 두통이…”
동아닷컴
입력
2012-12-10 17:31
2012년 12월 10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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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면 흔히 하는 일 2탄
‘군대 가면 흔히 하는 일 2탄’
‘군대 가면 흔히 하는 일 2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대 가면 흔히 하는 일 2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군대 가면 흔히 하는 일 2탄’에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동안 군인들이 하는 일이 그림으로 묘사돼 있다.
군인들은 봄에는 진지 쌓고 여름에는 제초를 하기 위해 장비를 들고 풀을 깎는다. 가을에는 봄에 했던 진지를 또 쌓고 겨울에는 눈을 치우는 등 반복적인 업무를 계속한다. 특히 사계절동안 군인들의 표정은 무표정하고 불만이 가득한 모습으로 그려놔 웃음을 자아낸다.
‘군대 가면 흔히 하는 일’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복 단순 업무 생각만해도 짜증나”, “그림을 보면 마냥 즐겁지 만은 않아”, “군대 가면 흔히 하는 일 생각만 해도 두통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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