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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뉴스A]입단 7년만에 프리마돈나로…발레리나 서희 금의환향
채널A
업데이트
2012-07-19 02:06
2012년 7월 19일 02시 06분
입력
2012-07-18 22:41
2012년 7월 18일 2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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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스물 여섯살의 한국 발레리나가
세계 3대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가 됐습니다.
난다긴다하는 서양 무용수들도 선망하는
꿈의 자린데요.
한국인이 이런 자리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범석 기자가 만났습니다.
▶
[채널A 영상]
입단 7년만에 프리마돈나로…발레리나 서희 금의환향
[리포트]
4년 전만 해도
‘군무단’ 중 한 명으로
가장 끝에 서 있던 발레리나 서희 씨.
그가 세계적인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수석 무용수가 돼
금의환향 했습니다.
[서희]
“발표 듣고 너무 놀라서 손이 떨리더라고요. 아빠한테 자랑스러운 딸이라는 게 기뻤어요.”
서 씨는 입단 7년 만에
발레단의 간판 스타가 됐습니다.
[서희]
“한국인의 근성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동양 사람만의 섬세함? 예술에서는 높이 사는 것 같아요.”
수석무용수가 된 후
고국에서 갖는 첫 무대는
고전 발레 지젤입니다.
[케빈]
“고전발레를 감성적으로 잘 표현합니다. 동양인이지만 그의 섬세한 발레 연기는 세계무대에서 통합니다.”
군무단 시절,
몸이 힘든 것보다
미래가 보이지 않아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는 서 씨.
이제
존경하는 선배 무용수 강수진처럼
섬세한 무용가를 꿈꿉니다.
[서희]
“하기 싫은 날에도 열심히 해야 하는 게 어려운 일이지만, 아름다운 발레 할 수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해요.”
채널A 뉴스 김범석입니다.
#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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