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패션] ‘더킹 투하츠’ 하지원 패션 따라잡기 - 로맨틱 페미닌룩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특수부대 교관 역의 하지원(김항아 역). 대한민국 매력만점 왕인 이승기(이재하역)과 러브 라인을 통해 선보이는 로맨틱 페미닌룩이 화제다.

하지원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로맨틱 페미닌 룩 스타일링 대공개. 그녀의 룩을 완성해주는 다양한 아이템을 살펴보자.

화려하고 선명한 비비드 컬러가 유행했던 지난해와 달리, 2012년 컬러 트렌드는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 컬러. 하지원 또한 로맨틱 페미닌 룩의 키아이템으로 올해 컬러 트렌드를 고스란히 담은 옐로와 베이지 컬러의 조합이 산뜻한 카디건을 선택했다. 배색 카디건에 풍성한 볼륨감의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 여기에 귀여운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헤어밴드와 오픈토 하이힐로 마무리하면 하지원의 로맨틱 페미닌 룩 완성.

EDITOR’S TIP!
화사한 컬러의 카디건에 볼륨감있는 스커트로 자칫 부해 보일까 걱정이라면? 배색 카디건에 미니멀한 라인의 원피스를 매치해보자. 이때 블랙, 브라운 등 어두운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한다면 하지원 스타일링의 포인트인 사랑스러운 매력이 반감되니 적당한 무게감이 있는 그레이 컬러를 추천. 여기에 상큼한 컬러 포인트까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정혜성<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zcb2825@naver.com>
사진·이기욱<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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