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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회식이 싫은이유 1위, “새로운 회식 문화 대안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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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0:12
2012년 5월 7일 10시 12분
입력
2012-05-07 10:02
2012년 5월 7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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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 싫은이유 1위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회식이 싫은이유 1위’
직장인들은 회식이 싫은이유 1위로 어떤 것을 꼽았을까?
최근 리치푸드가 20~30대 직장인 240명을 대상으로 한 ‘회식이 꺼려지는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회식이 싫은이유 1위로 과반수가 넘는 사람들이(51.7%) ‘술자리 끝까지 남아있기’를 꼽았다.
이어 ‘폭탄주 마시기’(22.5%), ‘똑같은 말 되풀이’, ‘똑같은 회식코스’ 등의 이유가 선정됐다.
‘회식이 싫은이유 1위’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왕 하는 거 즐겁게 참여하는 것이 좋지 않나”, “무리해서 자리를 지키게 하는 것은 회식을 힘들게만 할 뿐”,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회식이 필요하긴 하다”, “새로운 회식 문화 대안 필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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